아토피에 대해

미세먼지와 지구의 오염으로 인해 아토피에 걸린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아토피의 종류도 다양하고 증세도 각양각색이라 적절한 대처법이 필요한 지금입니다.

 

 

 

 

 

 

 

 

아토피란 무엇인가.

 

아토피라 함은 어린아이일때 시작되는 피부질환으로 주로 가려움에서 고통이 시작됩니다.

그 증상으로는 주로 피부가 건조한 현상과 습진이 발생하고 주로 피부가 겹치는 부분, 팔꿈치 안쪽, 무릎 뒤쪽에서 많이 보입니다.

이는 성인이 되어 가면서 없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성인이 되어서도 치료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토피는 유아 및 소아기에 잘 치료하여 흉터를 남기지 않고 잘 성장하도록 하는게 가장 최선입니다.

 

 

아토피의 자가 진단을 알아볼까요?

1. 자기전과 후에 유독 피부에 가려움이 심해진다.

2. 가족에 아토피 환자가 있다.

3. 주로 피부의 접히는 부분에 가려움이 있다.

4. 피부에 붉은 좁쌀알 같은 것이 보이며 피부에 각질이 생긴다.

5. 자주 피부가 가렵거나 건조하다

6. 기침, 천식, 비염 등의 증상을 겸하고 있다.

 

이 같은 증상이 여러가지 있을 경우 아토피로 진단 할 수 있습니다.

 

 

 

 

아토피의 증상.

 

아토피의 가장 심한 증상으로는 가려움증이 있습니다. 가려움이 심해 이를 참지 못하는 아이들은 반복된 긁기와 상처로 흉터가 지기도 하여

아토피의 완쾌를 방해합니다. 이를 피부 건조증과 같이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주로 낮보다 밤에 심해지며 아이들의 경우 땀이 많아 팔꿈치 안쪽과 무릎 뒤쪽이 유독 심해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아토피에서 빠르게 낫게 되더라도 작은 자극에도 남들보다 쉽게 가려움과 염증이 생기고 어른이 되어서는 습진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긁고 상처가 생기는 일이 많아지면서 피부가 두꺼워지는(태선화 피부)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아토피의 원인.

 

아토피의 주된 원인으로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증상 자체가 너무 일반적이기 때문에 정확한 발병 원인을

집어내기에는 너무 광범위하기 때문입니다.

조금 간추려 보자면 주로 환경적인 요인을 말할 수 있습니다. 환경적인 요인으로는 환경 공해과 유해물질 식품의 오염 등을 생각 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와 식습관의 잘못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서구화된 주거 환경으로 카펫과 침대 등의 털이 많은 집안 환경에 덧붙여 집먼지 진드기 등이

아이에게 피부에 해가 되는 알레르기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요즘 시대에는 스트레스도 큰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혹은 유전적인 요인으로 가족에 아토피의 내력이 있으면 발병 가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많은 부분을 의심해보는게 좋습니다.